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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넷_용어사전:주요_용어

레드넷 용어사전

주요 용어

총통각하

⇒레드넷 총운영자인 크래커의 별칭. 많은 주요인사들과 회원들은 그를 총통각하라 부른다.물론 재미로 부르는 별칭이지만 사실상 크래커의 위치를 봤을때는 총통각하라는 칭호가 안어울리지는 않다. 이와 연동해서 '용안', '하일 크래커' 등이 쓰인다. (관련인물 : 크래커)

회칙

⇒ 대다수 신입회원들이 거의 무시하고 있는 레드넷의 규율이다. 물론 꼼꼼히 읽지 않아도 지장은 없으나 그렇다고 읽지 않으면 지장이 많다. 기왕이면 읽었으면 한다. 밑져야 본전이 아니겠는가? 물론 ‘회칙이 안보여서’ 혹은 ‘회칙인줄 몰랐어요’ 등의 변명 따윈 엿 바꿔먹기를 바란다.

공지포격

⇒무차별적인 공지로 게시판의 3분의 1이상이 공지로 채워지는 순간을 말한다. 최근에는 철의정치 시기때 보여진 적이 있디. 공지포격의 시초는 '합성수지'이며 그의 공지'포격'을 넘어선 '폭격'은 당시 있던 자들의 간담을 아직도 서늘하게 한다. 물론 까딱하면 지금도 공지포격이 떨어질 수도 있다. (관련인물 : 합성수지)

웰치

⇒레드넷 공식지정 성수(聖水). 미국 웰치사에서 만든 음료이며 농심이 유통하고 있다. 현재 포도맛, 딸기맛, 백포도맛이 존재한다. 소다가 과다하게 들어있고 가끔 알코올이 든 것 같기도 한다. 그래서 먹는 이로 하여금 과도한 포만감마저 느끼게 한다. 캔치고는 용량이 큰 355ml이지만 대형할인마트에서 사면 싸게 구매할 수 있다. 레드넷인들은 이 성수를 마시며 이 성수를 전파한 크래커를 찬양한다. (관련인물 : 크래커)

팟팟팟

⇒크래커의 애완(?)인형 아낙혼다가 농구를 던지는 효과음이다. 물론 별다른 의미는 없지만 크래커가 이 언어를 퍼뜨리면서 많은 이들이 이 말을 따라했다. 받침에 따라서 의미가 달라질 수 있음에 유의하자.

왁왁

⇒크래커의 애완(?)인형 아낙혼다의 울음소리다. 역시 별다른 의미는 없다. 허나 팟팟팟과 연동하여 많은 레드넷 인들이 이 언어를 쓰는 경우가 있으니 일단 알아두는 것이 정신공황을 방지하는대에 좋다.

아낙혼다

⇒크래커의 애완(?)인형. 두마리가 존재한다. 재질은 일반적인 인형이며 생김새는 뱀이다.(입을 벌리고 혀를 내밀고 있으며 그 모습이 보는 이로 하여금 귀여움을 느끼게 한다.) 가격은 만원대 초반선으로 동대문에 가면 구입할 수 있다고 한다.(사실 좀 비싸긴 하다.)

이미지마크&이미지닉

⇒최고운영진의 특권. 리뉴얼 전에는 우수회원 이상에게 주어진 특권이였다. 한때는 제너럴 리그 우승자에게 트로피 모양의 이미지 마크가 달아지기도 했다. (리뉴얼 후 사라졌지만) 최고운영진 중 1명을 제외한 모든 자가 이 기능을 사용 중이다. 각 이미지닉과 마크가 특색있기 때문에 구별에 어려움을 느끼지 못할 것이다.

하켄과 아이들

⇒레드넷 공식 부르주아 조직. 멤버로는 Hakenkreuz, SuperMicro, 다스베이더, 제너럴 알렉스가 있다. 이 중에 SuperMicro가 최고 부호이며 그 뒤로 Hakenkreuz가 따르고 있다. 언제나 염장사진과 염장글로 하여금 레드넷 서민들의 배를 아프게 한다. (관련인물 : Hakenkreuz, 다스베이더)

잇힝bro

⇒잇힝 브라더스. 이 조직은 5차 레드넷 초기서부터 존재해온 단체이다.(블랙레드넷 시절에도 있었다는 주장도 있다.) 이 조직 내에는 주요인사들이 들으면 바로 알법한 인물들이 많이 가입해 있었으며 그들의 기반은 커플제국이였기에 항상 솔로부대의 공격을 받았다. 현재는 거의 와해된 상태이다. 과거 부흥을 거듭했던 이 조직은 이제 역사 속으로 거의 사라지게 되었다. (관련인물 : [잇힝bro]나폴레옹, [잇힝Bro]팥빵볶음)

제국놀이

⇒레드넷의 초창기 쯤에 성행했던 놀이이다. 수없이 많은 제국들이 있었으며 초기 레드넷에서는 제국놀이의 승자가 레드넷에서 상당한 영향력을 가졌었다. 현재 이들 제국들의 이름을 모두 기억하는 자는 없다. 그러나 확실한 것은 Fedaykin의 구국의 빔이 최강이였다는 사실이다. (관련인물 : Fedaykin, 관련용어 : 구국의 빔)

구국의 빔

⇒과거 Fedaykin의 이론상 병기이다. 제국놀이 당시 페다이킨 제국의 결전병기로 드높아졌다. 초창기 채팅방에서 가끔 심심해서 그런지 유치하게 놀고는 했는데 그들 중 소수가 구국의 빔을 벤치마킹해서 언급한 적이 있다. 물론 대부분 Fedaykin에게 발렸지만… (관련인물 : Fedaykin)

블랙레드넷

⇒3~4차 레드넷의 별칭이다. 3차에서는 제너럴 오리지널, 4차에서는 제로아워가 다뤄졌다.당시 처음 들어왔던 사람들은 어두운 사이트 배경색이 사이트에 음침한 분위기를 선사하여 꽤 무서운 사이트처럼 보였다고 회상한다. 과거 운영진이였던 베로니카, 네플라이트, 합성수지, 쿨티즌, kakenasha가 활동했던 시기이기도 하다.

철혈정치시대

⇒블랙레드넷 최악의 시기. 당시에는 말실수만 했어도 바로 블럭 혹은 고강도의 징계가 떨어졌다.(몇 개월전 리뉴얼 레드넷 철의정치보다 킹왕짱이였다.) 수많은 이로 하여금 아직도 공포를 느끼게 하는 이 시대는 생각하기도 싫은 시대라고 할 수 있다. 이 체제 당시에 왔던 신규가입자들도 이 시대를 피해갈 수 없었다. 물론 잘 피한 사람들도 있고 현재까지 살아남은 사람들도 있다.

밀리터리 게시판

⇒특수관리구역 밀리터리 게시판. 통칭 밀게다. 논쟁의 근원지며 이름만 들어도 알법한 많은 블럭자들을 배출시킨 곳이기도 하다. 한때는 구역 내에서 이모티콘의 사용도 봉쇄시킨 적이 있었으나 해제되었다. 그러나 이곳에서는 언행을 조심해야만 한다. 까딱하단 싸움난다. 소위 '밀덕후'라고 불리는 자들은 거의 없으며 밀리터리 말고도 국제정세에 대한 얘기도 이곳에서 종종 한다. 무서운 곳이므로 여기서는 개념을 단단히 움켜잡자.

시밤쾅

⇒풀이하면 sea bomb kwang 이다. 의역하면 폭뢰 펑. 루카스가 처음 사용한 언어이며 순화된 욕으로서 사용되고 있다. 'X발' 이라든가 'eighteen'보다 얼마나 순화되는가? 가히 놀라운 언어라고 할 수 있다. 물론 이를 응용한 말들도 많다. 그것은 각자 상상에 맡긴다. (관련인물 : 루카스)

공지8항

2004년 5차 리뉴얼 때부터 생긴 '운영자 임의 징계권한'의 통칭. 한때는 이 권한때문에 문제가 일어났고 이로 인해 한명이 블럭당하기도 하였다. 회칙에 등재되어있지 않은 여타 징계를 받을만한 행위에 대해 규제하기 위하여 성립되었다. 한도는 1차경고유예에서 블럭까지 다양하다. 회칙에 없다고 개념없이 행동하지 말라는 뜻에서 제정된 이 회칙을 유념하여 건전한 커뮤니티 생활을 즐기도록 하자. 물론 막 사용하지는 않으니 긴장타지 마라. (관련인물 : 달시계)

어드민좆

⇒아는 사람만 아는 백야[return]의 과거 IRC닉네임이다.(물론 진짜는 AdminDot) 당시 이 닉네임으로 들어온 백야[return]은 곧바로 놀림거리가 되었다. 결국 닉네임이 바꿨지만 그 후로도 한동안 이 닉네임으로 불렸다. 현재도 가끔 이 닉네임으로 부르는 사람도 있다.

[彦]

⇒블랙레드넷과 5차 리뉴얼 레드넷에 걸쳐 사용된 닉네임 앞에 다는 일종의 표식이다. 당시 김풍넷에서 비롯되어 하오체가 유행하였고 서로 간의 하오체 사용이 여기저기서 일어났다. 이에 하오체가 남을 약간 낮춰서 부르는 말이라는 주장을 받아들여 이 표식을 단 사람들끼리만 하오체를 사용하게 하였다. 현재는 넷상에서 하오체를 찾아볼 수 없지만 나름 재미있는 추억으로 여기는 사람들이 많다.(물론 하오체 사용에 대한 책임은 지지 않는다.)

솔로제국&커플제국

⇒보통은 솔로부대와 커플제국으로 잘 알려져 있을 것이다. 제국놀이 당시 존재하던 단체이며 둘 다 조직 자체는 와해됐지만 솔로제국의 기반은 아직까지 잘 살아남고 있다.(솔로가 많으니까)

빙하기

⇒ 2008년 5월 초순 레드넷 자유게시판에 몰아친 썰렁개그 유행기. 진압은 됐으나 그 여파는 어느정도 있는 것 같다. [M3]황금박스, seagull, TripleC, 한스:D, SS친위대소장, 괴군, OPEL BLITZ 등이 조장했다. 이 후 이들은 빙하기 주동자로서 멸시를 받을지도 모른다.

레드넷_용어사전/주요_용어.txt · 마지막으로 수정됨: 2018/01/22 10:10 저자 crack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