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의사항
작년 이맘때와 같은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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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08-01-18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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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로 체인지!!
아그리고 프로필 사진은 오른쪽 끝보단,
닉네임 바로밑이 나을듯,,,
속도가 느린 태풍 때문에, 섬에 어쩔 수 없이 갇히게 된 18명.
전화나 무선도 고장나서 완전히 고립된 섬에 갇혔다.
그들을 덮치는 피도 얼어붙을 연속 살인, 대량 살인, 엽기 살인.
태풍이 그치면 배가 올 것이다. 경찰도 와줄 것이다.
선착장에서 노닐던 괭이갈매기들도 돌아올 것이다.
그렇다. 경찰이 오면 모든 것을 해결해줄 것이다.
우리가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괭이갈매기 울 적에, 모두.
괭이갈매기 울 적에, 하나라도 살아 남았다면 말이지…?